앤트워프에 혼쭐난 무리뉴 "풀 파워" 언급…베스트11 내세울 예정
작성일: 2020.11.05 18:1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루도고레츠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현재 1승 1패로 J조 2위를 기록 중이다. 앤트워프가 2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은 앤트워프전에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을 줬다. 해리 케인, 손흥민, 탕귀 은돔벨레 등을 빼고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해리 윙크스, 델레 알리 등에게 선발을 맡겼다. 그러나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주제 무리뉴 감독은 "11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하고 싶었다. 비난할 사람이 한 명 있는데 바로 나다. 내가 선발 명단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전반전이 끝나고 상황을 개선해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나의 임무다.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선수들 몫이다. 오늘 이후로 나의 선택은 매우 쉬워질 것이다"라며 주축 선수들을 중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루도고레츠전을 앞두고 열린 5일 기자회견에서도 풀 전력을 가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앤트워프전을 언급하면서 "선수들의 문제라기보단 태도의 문제였다. 선수들이 평소 같은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한 건 내 책임이 가장 컸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이번에도 어려운 경기가 될 거다. 불가리아 리그 9연패는 아무나 달성하는 게 아니다. 그들을 존중하지만 우리는 승점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선수 로테이션에 대해서는 "풀 파워"라고 말했다. 풀 전력을 내세울 건 분명하다. 하지만 부상으로 3명의 선수가 결장할 전망이다. 세르히오 레길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무리뉴 감독은 "코로나19는 아니다"라고 말했고, 에릭 라멜라와 세르주 오리에도 부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