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손흥민 리버풀서도 주전…백지수표 줘야해" PL 레전드의 분석

작성일: 2020.11.08 20:01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애스턴 빌라 레전드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34)가 토트넘 홋스퍼에 조언했다.

"현재 손흥민(28)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윙어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서도 선발로 맹활약할 선수다. 토트넘은 (그가 원하는) 모든 걸 줘서라도 붙잡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그본라허는 8일(한국 시간)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 인터뷰에서 "스퍼스는 EPL 최고 선수인 손흥민을 잡으려면 백지수표라도 준비해야 할 게다. 타 팀에서 그가 활약하는 걸 보고 싶지 않으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세계 어느 빅클럽이라도 (이적하면) 주전으로 뛸 선수다. 선발로뿐 아니라 주축으로 활약할 재능"이라면서 "리버풀과 맨시티, 레알, 바르사 그 어디든 상관없다. 그만큼 훌륭한 윙어"라고 덧붙였다.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20만 파운드(약 3억 원)에 이르는 조건을 제시했다. 해당 금액은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와 함께 팀 내 최고 수준이다.

올해 군계일학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7경기에서 8골 2도움을 적립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23, 에버튼)과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 포인트도 10개로 리그 2위다. 14개를 거둔 케인 뒤를 바짝 좇고 있다.

아그본라허는 "모든 토트넘 관계자도 내 말을 (이미)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 다니엘 레비 회장도 이 사실을 알고 그에 맞게 움직이고 있다. 손흥민이 곧 스퍼스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로 올라설 거라 믿는 이유"라고 힘줘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