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팬들 반대하더라도…에릭센 영입해야" 런던 매체 주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을 아스널이 영입해야 한다고 런던 지역 매체 풋볼런던이 주장했다.
풋볼런던은 15일(한국시간) "에릭센이 아스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영입을 주장했다.
아스널은 15일(한국시간) 현재 4승 4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11위에 처져 있다.
무엇보다 빈약한 공격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팀 득점이 9점으로 리그 15위. 지난 9일 홈에서 원정팀 애스턴빌라에 0-3으로 무릎을 꿇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재계약하고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랑스와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까지,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던 선수들을 모두 영입했던 만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풋볼런던은 "파티는 아스널 중원에 냉정과 여유를 더했지만 확실히 창의력이 떨어진다. 모하메드 엘레니, 그라니트 사카, 다니 세바요스도 모두 효율적이고 조 윌록도 유로파리그에서 유망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이 선수들 모두 '10번'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건 아스널의 빌드업 플레이가 정적이고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자물쇠를 풀 선수가 없고 공격수가 있는 공간으로 패스를 뿌릴 선수가 없다. 오바메양은 지난 시즌 많은 골을 넣었지만 이번 시즌엔 지원을 못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풋볼런던이 지목한 10번으로 아스널엔 메수스 외질이 있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그를 배제하고 있다. 아예 등록 명단에서도 제외했다.
에릭센은 아스널과 라이벌 관계인 토트넘 출신이다. 지난 시즌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하기 전 토트넘에서 7시즌 동안 305경기에 출전했다.
풋볼런던은 "에릭센과 계약은 토트넘과 관계 때문에 논란이 될 것이고 일부 팬들이 반대할 수도 있다"며 "에릭센을 할인된 가격에 영입할 수 있다면 아스널은 토트넘과 관계 때문에 에릭센을 포기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우승하고 싶다며 지난 시즌 인테르 밀란에 합류한 에릭센은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가 하나도 없다.
칼초메르카토 등을 비롯한 이탈리아 언론들은 인테르 밀란이 에릭센을 다가오는 겨울이적시장에서 이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르면 에릭센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을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팀에 이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