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빈저가 ‘있어도 없는’ SD 선발진, 추가 해답은 바우어? 다나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선발진 추가 보강이 필요한 샌디에이고의 이적시장 전망을 내놓았다. 내부 옵션과 단기 계약, 대어 영입 등 세 가지 보완책이 거론됐다.
앞서 샌디에이고는 17일 우완투수 마이크 클레빈저와 2년 1150만 달러(한화 약 127억 원) 잔류 계약을 맺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0승 고지를 밟았고, 올 시즌 역시 3승 2패 평균자책점 3.02로 활약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클레빈저는 18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는다. 내년도 등판이 불가능하다. 샌디에이고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전력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영입을 발표했다.
MLB닷컴은 “일단 클레빈저는 건강하지 못하다. 내년 마운드 복귀가 불가능하다”면서 “이제 샌디에이고가 클레빈저의 부재를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심거리다”고 서두를 열었다.
매체가 내놓은 첫 번째 보완책은 유망주 발굴이다. 좌완투수 라이언 웨더스와 우완투수 루이스 파티뇨, 좌완투수 맥킨지 고어가 유력 후보군. 이들은 모두 1999년생 동갑내기로 샌디에이고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분류된 바 있다.
다음 선택지는 베테랑 FA 선수들과 단기 계약이다. MLB닷컴은 “샌디에이고가 우완투수 가렛 리차즈와 재결합할 수도 있다. 아니면, 리치 힐이나 코리 클루버, J.A. 햅과 같은 베테랑들과 단기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어차피 클레빈저가 1년만 뛰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단기간 최고의 활약을 펼칠 선수를 뽑는 편이 낫다는 뜻이다.
마지막 전략은 특급투수 영입이다. 이번에도 트레버 바우어와 다나카 마사히로, 제임스 팩스턴과 같은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A.J. 프렐러 단장 역시 매체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내년 상황이 불확실하지만, 우리는 계속 트레이드나 FA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 특히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FA들도 고려 대상이다“며 이러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