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월클'…PL 우승 가능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손흥민과 해리 케인(27)을 월드클래스로 분류하면서 "이 둘을 끝까지 지킨다면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가능하다"고 힘줘 말했다.
셔우드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토크 스포츠' 인터뷰에서 "올해 토트넘은 확실히 다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안목과 수완을 칭찬하고 싶다. 그가 택한 이적생들이 하나같이 빼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중원에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공수를 말끔히 조율하고 있고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도 나무랄 데 없다. 지난여름 그들의 행보가 기대 이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9골을 합작한 손흥민-케인 콤비도 호평했다. 손흥민과 재계약을 원만히 마무리하고 무리뉴 감독이 기민한 로테이션 운용으로 둘 체력 관리에 신경쓴다면 올해야말로 '무관 징크스'를 깰 적기라고 강조했다.
무리뉴 리더십도 조명했다. 셔우드는 무리뉴는 검증된 지도자이며 이미 스무 개에 달하는 트로피를 거머쥔 명장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팬들이 무리뉴를 믿지 못하는 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다. 그는 과거 20여개 트로피를 (자기 팀에) 제공한 남자"라면서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무리뉴는 선수단을 세뇌시켰다. 지금이야말로 뭔가를 보여줄 때라고 머릿속 깊숙이 각인시킨 것이다. (성적이 좋게 나오니) 선수들도 점점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고 짚었다.
토트넘은 24일 현재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9경기 만에 승점 20(6승 2무 1패)을 쌓으며 리버풀, 레스터 시티를 따돌리고 명단 최상위를 차지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커리어하이 시즌을 노리고 있다. 9골로 리그 득점 2위에 오른 손흥민과 9도움, 공격 포인트 16개로 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케인이다.
손발을 맞춘 지 5년 만에 통산 29골을 합작한 둘은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콤비로 진화를 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