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많고 비싸…맨시티, 메시 영입 안 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4일(한국 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인용해 “맨체스터 시티는 리오넬 메시에게 영입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려 했다. 그는 구단의 실망스러운 행보에 크게 분노했고, 팩스 한 통을 보내며 이적 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계약기간이 남은 것을 지적하며 그의 이적을 막았다. 결국 메시는 잔류를 선택했다.
하지만 메시의 작별 가능성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다. 당장 이번 시즌이 끝나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메시는 겨울 이적시장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을 펼칠 수 있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 팀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다. 메시와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시기를 함께 했다. 또 맨시티의 자본력은 메시를 품기에도 충분하다. 그런데 스페인 축구 전문가 헌터는 맨시티가 메시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헌터는 “맨시티는 메시에게 영입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진 정보에 따르면 문은 닫혀있다. 이유는 두 가지다. 나이와 돈이다. 메시는 이제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있다. 지난 17년 동안 보여준 것과 다른 메시를 영입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이어 “또 메시가 이적료 없이 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해도 그의 임금은 천문학적으로 높다. 메시는 거의 1년에 1억 유로를 벌고 있다. 또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면 이건 어떤 팀이라도 부담이 되는 금액이다”라고 주장했다.
물론 헌터의 개인적인 주장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팬으로서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길 바란다며 메시 영입설을 일축시켰다. 메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메시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