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영입? 과르디올라는 그릴리시를 원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시티는 리오넬 메시(33)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한 팀 중 하나다. 바르셀로나에서 마음이 떠난 메시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맨시티엔 바르셀로나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세르히오 아게로도 있다. 유럽 정상을 넘볼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메시를 영입할 자금도 충분하다.
메시 영입에 맨시티도 적극적이다. 오래 전부터 메시에게 관심이 있었고 실제 이적 시도까지 한 이력이 있다.
맨시티가 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더 같이하는 재계약을 맺은 후엔 메시 영입설이 더 탄력을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연장 계약이 메시 영입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도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와 과르디올라 감독이 생각하는 영입 1순위는 메시가 아니었다. 아스톤 빌라 에이스 잭 그릴리시(25)였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4일(한국 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가 그릴리시와 계약 맺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시는 유스 시절부터 아스톤 빌라에서 뛰었다. 2013-14시즌 노츠 카운티에서 임대생활을 보낸 것을 빼면 줄곧 아스톤 빌라에만 있었다.
탁월한 개인기가 장점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꼽히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아스톤 빌라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팀에 없어선 안 될 대체불가 자원이다. 지난 여름에도 계속해서 이적설이 돌았지만 끝내 아스톤 빌라가 지켰다.

그릴리시는 올 시즌에도 4골 5도움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뽑히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이제 20대 중반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출발이 좋지 않다. 3승 3무 2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13위에 그쳐있다. 우승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한 성적이다.
직전 경기였던 토트넘전에선 70%의 볼 점유율에도 0-2로 완패했다. 상대 골문을 무수히 두드렸지만 확실한 한방이 부족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2경기 10득점으로 1경기당 평균 1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시를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릴리시 영입은 맨시티의 이런 아쉬운 공격력을 풀 해결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