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영입 위해…리버풀, 샤키리·오리기 팔아 이적 자금 445억 원 충당 계획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리버풀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세르단 샤키리(29)와 디보크 오리기(25)를 모두 팔 예정이다. 두 선수를 보내고 받은 이적료로 자금을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리버풀은 홈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지난 26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4차전에서 아틀란타에 0-2로 완패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데다 안방에선 절대 강세를 보이는 리버풀이기에 충격이 배가 됐다. 유효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경기 내용에서도 아틀란타에 철저히 밀렸다.
부상으로 주전선수들을 대거 잃은 여파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시즌 리버풀은 전 포지션에 걸쳐 부상선수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중앙수비 타격이 크다. 리버풀은 기존 주전 중앙수비수인 버질 판 테이크와 조 고메스가 모두 빠져있다.
두 선수 다 복귀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십자인대가 파열된 판 테이크는 시즌 아웃이다. 무릎 수술을 받은 고메스는 아무리 빨라야 시즌 막판 돌아온다.
어려운 와중에서도 리버풀은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다툼이 한창이기에 그냥 손놓고 있을 수 없다.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중앙수비수 영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선수를 사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한다. 리버풀은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샤키리와 오기리를 팔며 이적료를 챙기려 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샤키리와 오리기를 판다면 3000만 파운드(약 445억 원)를 벌 수 있다"고 내다봤다.
리버풀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중앙수비수 후보는 6명이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리버풀은 파우 토레스(23, 비야레알) 세르히오 라모스(34, 레알 마드리드), 다요 우파메카노(22, RB 라이프치히), 줄스 쿤데(22, 세비야), 벤 화이트(23, 브라이튼) 찰라르 쇠윈쥐(24, 레스터 시티)를 주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