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놓치면 케인에도 악영향" PL 레전드의 분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현시점 스퍼스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손흥민(28)과 재계약"이라면서 "올해 팀 성적 상승은 물론 해리 케인(27) 플레이메이커 변신에도 크게 한몫한 공격수"라고 힘줘 말했다.
맥애베니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풋볼 인사이더'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으로선 손흥민과 재계약이 필수다. 대단히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케인의 플레이메이커 연착륙에도 손흥민은 크게 이바지했다. 둘은 서로의 움직임을 잘 이해하고 있다. 시즌 전만 해도 케인이 중원으로 내려와 롱패스를 뿌릴지 누가 예상했겠는가. (손흥민이라는) 피니셔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적시장 동향에 강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축구 전문 기자도 "올겨울 스퍼스 최대 목표는 집토끼 단속이다. 주전 스트라이커 손흥민과 골키퍼 위고 요리스(33) 계약 연장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에게 제시할 주급 수준도 이미 윤곽을 드러 냈다. 영국 정론지 '텔래그래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연봉자 케인과 같은 주급을 제시했다.
주급 20만 파운드, 연봉으로 1040만 파운드(약 153억 원)에 이르는 대형 계약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30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10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21(6승 3무 1패)을 쌓아 리버풀을 골득실로 따돌리고 1위를 탈환했다.
리그 3위 팀과 원정에서 무승부를 챙겼다. 나쁘지 않은 소득이다. 그러나 숙제도 뚜렷했다. 토트넘은 90분 내내 답답한 내용을 보였다.
첼시 수비진은 침투하는 손흥민, 중원으로 향하는 케인을 집중 견제했다. 올 시즌 토트넘 팀 득점은 21골이다. 손흥민이 9골 2도움, 케인이 7골 9도움을 거뒀다. 사실상 두 선수가 스퍼스 공격 살림을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지표를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둘만 막으면 실점 계산이 선다'는 메시지를 낳을 수 있다. 손흥민 케인이 에워싸일 때 공간 조립을 맡아줄 서드 옵션이 절실해 보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