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일본 귀국, 입단 유력 후보는 다저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가 마에다 겐타와 협상을 벌였다. 스토브리그에서 눈에 띄는 움직임이 없었고, 선발투수 보강에 실패한 만큼 마에다를 영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들은 27일 "마에다가 26일 하네다구게공항으로 귀국했다. 취재진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은 마에다가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 구단과 협상을 벌였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다저스와 마에다가 연결되는 이유는 팀과 개인 모두의 요구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MLB.com은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로 떠났고, 류현진은 어깨 수술 후 복귀한다. 또 FA 이와쿠마 히사시 영입에 실패했다. 선발투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드로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나 제이크 오도리지(탬파베이)를 영입할 수도 있으나 코리 시거와 훌리오 유리아스, 두 명의 최고 유망주만큼은 내주지 않을 계획이라 이마저도 쉽지는 않다.
앞서 일본 '겐다이'는 "마에다가 소속팀 동료이자 먼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구로다 히로키의 조언을 듣고 다저스 쪽에 호의를 갖게 됐다"고 보도했다. 구로다는 2008년 다저스 선수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했고 양키스로 이적한 뒤에도 가족은 비버리힐스에서 살고 있다. 구로다가 히로시마로 복귀한 올해 역시 가족은 미국에 남았다.
'데일리스포츠'는 "마에다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보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주거 환경을 확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마에다는 다음 달 9일 오전 7시까지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사진] 마에다 겐타 ⓒ 한희재 기자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