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살라, 65경기 덜 뛰고 호날두 EPL 득점 기록 잡았다

작성일: 2020.12.07 17:00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ESPN

[스포티비누스=박주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록을 따라잡았다.

리버풀은 7일 새벽 415(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24점으로 리그 2위에 올라섰다. 선두 토트넘 홋스퍼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섰고, 중원에 존스, 바이날둠, 헨더슨이 배치됐다. 포백은 로버트슨, 파비뉴, 마팁, 윌리암스가 구성했고 골문은 켈러허가 지켰다.

살라의 득점력은 날카로웠다. 전반 24분 헨더슨의 패스가 끊겼지만 살라가 다시 잡았고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살라는 후반 22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마팁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살라의 11도움에 힘입어 리버풀은 완승을 거뒀다.

이번 득점으로 살라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을 따라잡았다. 당시 호날두는 196경기에서 84골을 넣으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살라는 호날두보다 일찍 84골을 기록했다. 살라는 131경기로 65경기나 덜 뛰고 호날두의 기록을 따라잡았다. 물론 살라는 AS로마에서 이미 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주는 상태에서 리버풀로 이적했기에 단순 비교는 어렵다.

이제 리버풀은 오는 14일 풀럼 원정을 떠난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돌아온 살라가 이번 시즌 얼마나 많은 골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