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에이스 선발투수 랜스 린, 트레이드로 화이트삭스행
작성일: 2020.12.08 14:0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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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랜스 린이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됐다"고 알렸다. '뉴욕포스트' 조엘 셔먼 기자 역시 "화이트삭스가 랜스 린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화이트삭스는 린을 받는 대신 오른손 투수 데인 더닝을 보낸다.
린은 텍사스 에이스 선발투수다. 텍사스 에이스 선발투수로 2년 동안 텍사스 마운드를 이끌었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세인트루이스에 머무르며 5년 연속 10승을 기록했다. 2017년 시즌 종료 후 FA(자유 계약 선수)로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뒤 트레이드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어 2018년 종료 후 FA로 텍사스와 계약을 맺었다.
텍사스에서 린은 22승 14패 평균자책점 3.57로 활약했다. 2019년에는 16승 11패, 평균자책저 3.67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5위에 올랐다. 2020년에는 13경기에 등판해 84이닝을 던지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3.32로 활약해 사이영상 투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식을 전한 파산은 "화이트삭스는 선발투수를 찾고 있었다. 트레이드 시장 최고 투수를 잡았다. 화이트삭스는 소니 그레이 거래를 신시내티 레즈와 논의했으나 린으로 방향을 선회해 트레이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린 합류로 화이트삭스는 루카스 지올리토-댈러스 카이클-랜스 린 선발 로테이션을 완성했다.
더닝은 유망주 투수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34순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지명을 받았았으나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 그는 2016년 드래프트에 다시 나와 1라운드 29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더닝은 7경기에 선발 등판해 34이닝을 던지며 2승 평균자책점 3.97로 활약하며 경쟁력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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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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