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론토는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에게 관심이 있다” 캐나다 매체, 현지 분위기 실어

작성일: 2020.12.09 06:34 고봉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키움 내야수 김하성.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한 내야수 김하성(23·키움 히어로즈)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현지 기사가 나왔다.

토론토스포츠네트워크는 9일(한국시간) “토론토가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에게 관심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소속기자 스캇 미첼의 소식통을 인용해 “토론토가 최근 포스팅된 김하성에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김하성이 1번 타깃인지, 특급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할 때 데려올 수 있는 차선책인지는 두고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2014년 야탑고를 졸업한 뒤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김하성은 강정호의 뒤를 잇는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했다. 또, 2017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2019프리미어12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하기도 했다.

이처럼 KBO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자리매김한 김하성은 최근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고, 포스팅 절차를 마쳤다. 내년 1월 2일까지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들의 선택을 기다리게 됐다.

김하성과 관련된 내용도 자세히 실렸다. 매체는 “김하성은 KBO리그에서 7년간 경력을 쌓았다. 올 시즌에는 138경기에서 타율 0.306 30홈런 109타점을 기록했다”면서 “김하성은 2루와 3루, 유격수를 모두 볼 줄 안다. 통산 성적은 891경기 타율 0.294 133홈런 575타점이다”고 전했다.

현재 토론토에는 류현진이 에이스로서 몸담고 있다. 토론토스포츠네트워크 역시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매체는 “류현진이 최근 김하성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고 밝혔는데, 류현진은 ‘김하성과 함께 뛰면 기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