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충격에 빠진 맨유, 결국 죽음의 조 탈락→유로파리그 추락

작성일: 2020.12.09 07:28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그린우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살아남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5(한국 시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6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조 3위를 확정지으며 유로파리그로 떨어졌다.

맨유는 처음부터 불안했다. 전반 2분 자비처의 크로스, 앙헬리뇨의 선제골이 나오며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끝이 아니었다. 전반 13분에는 앙헬리뇨의 크로스를 하이다라가 해결하며 추가골까지 나왔다. 맨유는 와르르 무너졌다.

맨유는 전반 30분 올반에게 또 실점을 내줬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맨유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인 상황이었다. 득점이 취소는 됐지만 전반 30분 만에 3번이나 골망이 흔들리며 팀이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맨유는 텔레스를 빼고 판 더 비크를 투입했다. 이어 루크 쇼, 마티치를 빼고 윌리암스, 포그바를 동시에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럼에도 추가골은 라이프치히에서 나왔다. 후반 24분 은쿠쿠의 크로스를 클루이베르트가 집중력 있게 마무리했다.

결국 경기는 3-0으로 벌어졌다.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5분 그린우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페르난데스가 해결하며 맨유는 만회골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37분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포그바가 득점으로 만들며 경기는 3-2가 됐다.

맨유는 동점골을 위해 총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맨유는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맨유는 죽음의 조에서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살아남지 못하고 유로파리그로 추락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