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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제압한 호날두, “두려울 것은 없다”

작성일: 2020.12.09 08:3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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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소감을 전했다.

유벤투스는 9일 오전 5(한국 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6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유벤투스는 승점 15점으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2년 만에 맞대결을 펼쳤다. 호날두와 메시는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치열한 라이벌이었지만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가면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 한 조에 속하며 맞대결이 성사됐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은 이번 경기에서 미소를 지은 건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7분에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멀티골에 성공했다. 호날두의 활약으로 유벤투스는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 소감을 전했다.

스페인과 카탈루냐로 돌아오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다. 또 캄프 누에서 내가 만났던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를 상대하는 건 언제나 힘든 힘들 일이다. 오늘 우리는 챔피언의 팀이 됐다. 진실되고 강한 단합된 팀이었다. 이렇게 뛴다면 시즌이 끝날 때까지 두려울 것은 없다. 앞으로 가자!”

호날두는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최근의 날카로운 득점력을 이어가게 됐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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