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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재민 트레이닝 코치, 12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

작성일: 2020.12.09 15:2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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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김재민(33) 트레이닝 코치가 12일 오전 11시 성남 더블유스퀘어 채플홀 8층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길다영(33)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고교 동창인 김재민-길다영 부부는 졸업 후 모임에서 재회해 3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열매를 맺었다.

김 코치는 2017년 11월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부터 한화로 합류해 현재까지 선수들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트레이닝 파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 코치는 “결혼을 하게 돼 기쁘고 설레지만, 가장이 된 만큼 큰 책임감 또한 느끼고 있다. 좀 더 성숙하고 작은 것에도 배려하며, 가정과 일 모두 소홀하지 않도록 노력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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