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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 파트너 오나…토트넘 디발라에게 1050억

작성일: 2020.12.09 16:3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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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리는 유벤투스와 계약을 1년 6개월 남겨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유벤투스 에이스 파울로 디발라(27)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나 해리 케인(27)과 손흥민(28)의 파트너가 될까.

영국 익스프레스는 토트넘 홋스퍼가 디발라 영입을 노린다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적료만 7250만 파운드(약 1050억 원)가 필요한 대형 계약이다.

디발라는 지난 시즌 이적설을 잠재우고 유벤투스에 잔류했고 17골과 14도움으로 호날두와 함께 유벤투스를 이끌었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경질되고 안드레아 피를로 신임 감독이 부임하면서 출전 시간이 부쩍 줄었다. 계약 기간이 1년 6개월 남아 있는데 재계약하지 않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점쳐진다. 스페인 매체 토도피차헤스에 따르면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계약 연장에 동의했으나 최근 협상을 중단했다.

영국 90min은 7일 디발라 측이 프리미어리그 빅6(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시티, 아스널, 토트넘)에 디발라 영입을 직접 제안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주도로 디발라 영입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포체티노 전 감독은 디발라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현재는 공격 옵션이 부족하지 않지만 내년엔 다르다"며 "가레스 베일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모두 임대 신분"이라고 지적했다.

불안 요소는 이적료.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디발라의 이적료로 725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아니라) 파리생제르맹은 이만한 금액을 낼 수 있다"며 "파리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 이적을 대비해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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