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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마켓 SD, 내년에도 '큰 손' 되나

작성일: 2015.02.11 18:31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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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년 스토브리그에도 적극적인 투자자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CBS스포츠의 칼럼니스트 마이크 액시사는 1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음 오프시즌에는 재정적으로 훨씬 더 여유로워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대거 계약 만료된다. FA 자격을 얻게 되는 저스틴 업튼을 비롯해 이안 케네디, 카를로스 쿠엔틴, 호아킨 벤와 등 10명의 선수 계약이 끝난다. 이들의 연봉 총액은 5436만 달러. 샌디에이고가 얻게 될 여유금이다.

액시사는 "다음 시즌 샌디에이고가 맷 켐프에게 잔여 연봉을 지급하고도 금액이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이안 데스몬드(워싱턴 내셔널스)와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영입으로 내야를 확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올겨울 샌디에이고는 전력 보강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제임스 쉴즈, 켐프, 업튼을 영입하며 구단 사상 처음으로 팀 연봉 총액 1억 달러를 돌파했다. MLB.com은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샌디에이고를 전력 보강 1위 팀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즌 샌디에이고가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능가할 만한 성적을 낸다면 내년 겨울에 더 큰 움직임을 보여줄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사진] 제임스 쉴즈 ⓒ Gettyimages
[영상] 편집=송은주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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