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홈런타자 강정호, 머서와 주전 유격수 경쟁"
작성일: 2015.02.11 15:1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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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칼럼니스트 필 로저스는 11일(한국시간) 칼럼에서 메이저리그 구단이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해결할 문제들을 하나씩 짚었다. 피츠버그에서는 유격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리라 예상했다.
그는 "조디 머서는 확실히 수준을 입증했다. 지난해 144경기에서 송구 실책이 단 1개였다(전체 실책 11개)"며 "한국에서 온 홈런타자 강정호도 이 자리를 노리고 있다. 그는 2루와 3루도 볼 수 있는 선수"라며 머서와 강정호의 2파전을 볼거리로 꼽았다. 닐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를 "25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라고 소개했다.
강정호는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피츠버그와 4년간 1100만 달러(5년차 옵션 포함 16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한국 프로야구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첫 번째 야수라는 선례를 만들었다.
한편 텍사스 외야수도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꼽혔다. "우익수 추신수만이 유일하게 개막전 선발 출전을 확보한 상태"이며 "레오니스 마틴, 마이클 초이스, 라이언 루드윅, 제이크 스몰린스키 등이 나머지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강정호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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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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