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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호날두와 훈련은 전쟁, 술도 안 먹어”

작성일: 2020.12.11 11:55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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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바토프와 호날두(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11(한국 시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훈련하는 건 전쟁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호날두가 이렇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건 그의 뛰어난 재능도 있지만 철저한 자기관리가 크다. 호날두는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 제일 늦게 떠나는 선수로 유명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베르베토프는 호날두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야기했다.

베르바토프는 호날두와 함께 시즌을 보낸 건 행운이었다. 그는 본인 스스로를 극한으로 돌본다. 훈련에 오면 호날두는 이미 체육관에 있었다. 그리고 호날두는 남아서 추가 슈팅 훈련을 했다. 훈련이 끝나면 수영에 갔고, 또 체육관에 갔다. 호날두는 최고가 되길 원했다고 했다.

이어 호날두와 함께 훈련을 하는 건 전쟁 같았다. 왜냐하면 작은 게임을 포함해 모든 것에서 승리하는 것 외에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호날두는 팀 내의 경쟁 분위기를 높이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재밌고 정이 많은 사람이다. 선수들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굉장히 프로페셔널했다. 난 그 시기에 호날두가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며 호날두의 엄격한 자기관리를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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