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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카스상 보인다! 손흥민 원더골 조회수 1위 질주

작성일: 2020.12.12 13:5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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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골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달 2020 더 베스트 어워즈 후보를 발표했다. 여기서 최고의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상 후보도 발표됐는데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푸스카스상은 팬 투표와 전문가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손흥민은 지난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번리전에서 엄청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전반 32분 후방에서 공을 잡은 후 툭툭 치고 나가더니 무려 75m를 질주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든 후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최종 후보 3인에도 포함됐다. 손흥민과 함께 루이스 수아레스, 아라스카에타가 최종후보 3인으로 포함됐다. 이제 세 명의 선수 중 수상자가 결정된다.

FIF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손흥민의 골 조회수도 압도적이다. 후보에 오른 11개 골 영상 중 손흥민의 골 영상이 조회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의 득점 영상은 조회수가 84만을 넘기고 있다. 수아레스는 42, 아라스카에타는 53만이다.

푸스카스상은 헝가리의 전설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다. 푸스카스상은 그해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진다. 지금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하메스 로드리게스, 올리비에 지루, 모하메드 살라 등 최고의 선수들도 이 상을 받았다.

푸스카스상 수상은 팬 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로 결정된다. 과연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며 또 다른 역사를 쓰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푸스카스상 수상은 현지 시간으로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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