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5위 벗어나자" 아스널, 에릭센 영입 원한다…PSG·뮌헨도 '관심'

작성일: 2020.12.13 06:3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리스티안 에릭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인터 밀란의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이 팀을 옮기게 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에릭센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지를 잃고 1월에 인터 밀란을 떠날 것이다"라며 "그는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릭센은 1월에 인터 밀란을 떠날 전망이다. 콘테 감독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에릭센은 올 시즌 인터 밀란에서 11경기 동안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총 출전 시간은 315분이다. 평균 출전 시간은 28분에 그치고 있다.

에릭센은 과거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와 함께 데스크(DESK) 라인을 구성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핵심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에릭센은 우승을 원했다. 그는 챔피언 트로피를 위해 이적을 선택했다. 그는 지난 1월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팀에 적응하지 못했다. 콘테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났다. 최근에는 아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불만이 생긴 에릭센은 팀을 떠나겠다고 언급했고, 인터 밀란도 굳이 잡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릭센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아스널이다. 현재 아스널은 4승 1무 6패로 프리미어리그 15위에 그치고 있다. 공격에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11경기서 10골을 넣으면서 득점 부문 리그 최하위권에 처져있다. 에릭센이 가세한다면 공격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에 관심이 많다. 에릭센은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창의성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전의 경기력만 되찾는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한편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때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나왔다. 인터 밀란은 비슷한 수준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당시 그는 2024년까지 인터 밀란과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