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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외국인 원투펀치 모두 잡았다…데스파이네와 1년 110만불 재계약

작성일: 2020.12.16 10:34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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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16일 외국인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kt 위즈가 외국인 원투펀치를 모두 잡았다.

kt는 16일 외국인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인센티브 최대 30만 달러)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KBO리그로 데뷔한 데스파이네는 35경기에서 15승 8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하며 에이스 노릇을 도맡았다.

이숭용 kt 단장은 “데스파이네는 kt 창단 후 최다 선발승을 비롯해 KBO리그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로테이션의 중심을 잡아줬다. 내년에도 꾸준히 이닝 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윌리엄 쿠에바스와 최대 1+1년 재계약을 맺었던 kt는 데스파이네까지 잡으면서 외국인투수 계약을 모두 마쳤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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