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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다! 또 퇴장당한 아스널, 강등권과 불과 5점차

작성일: 2020.12.17 11:0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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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숙인 아르테타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널은 17일 새벽 3(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14점으로 리그 15, 사우샘프턴은 승점 24점으로 3위다.

아스널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오바메양, 은케티아, 페페가 배치됐고 중원에 사카, 세바요스, 엘네니, 나일스가 자리했다. 스리백은 티어니, 가브리엘, 홀딩이 구성했고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선제골을 사우샘프턴에서 나왔다. 전반 18분 아담스의 패스를 월콧이 해결하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아스널은 후반에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7분 은케티아의 도움으로 오바메양이 오랜만에 골맛을 봤다.

하지만 아스널에 악재가 찾아왔다. 후반 13분 가브리엘이 경고를 받았고 이어 후반 17분 또 다시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결국 아스널은 수적 열세에 시달리며 간신히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아스널은 페페, 자카에 이어 가브리엘까지 퇴장을 당하며 레드카드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문제는 아스널의 상황이다. 현재 아스널은 리그 13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강등권 3팀 다음으로 득점력이 부족하다.

자연스럽게 성적도 바닥이다. 아스널은 승점 14점으로 리그 15위에 있다. 18위 번리가 승점 9점으로 아스널과 5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번리는 아직 11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아스널의 위기는 이제 시작이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보> js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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