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별다른 활약 없었다" 손흥민 평점 5점…오리에 3점 혹평

작성일: 2020.12.21 02:07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레스터시티전 패배를 막지 못한 손흥민(28)에게 영국 런던 지역 매체 풋볼 런던은 평점 5점을 매겼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제이미 바디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0-2로 졌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슈마이켈이 전력으로 손을 뻗어 막아 낸 슈팅 외엔 공을 잡고 별 다른 활약이 없었다"며 평점 5점을 책정했다.

0-2로 뒤진 후반 25분 코너킥에서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이 레스터시티 골키퍼 케스퍼 슈마이켈의 손끝에 걸렸다. 이날 손흥민의 주요 기록으로는 슈팅 2회, 패스성공률 81%, 태클 1회 등이다.

함께 최전방으로 나섰던 해리 케인도 5점을 받았다. 풋볼 런던은 "전반전이 끝날 무렵 두어번 기회가 있었지만, 경기에 영향은 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셀소, 에릭 다이어가 5점, 위고 요리스와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팀 내에서 가장 높은 6점을 받았다.

무사 시소코가 4점을 받은 가운데 세르주 오리에는 3점으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오리에는 전반 추가 시간 푸싱 파울로 페널티킥 결승골 빌미를 줬다.

풋볼런던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폰파나에게 도전했고 페널티킥 판정에 불만이 없을 것"이라며 "그때부터 그의 머리는 경기장에서 사라진 것 같았다. 두 번째 골을 비롯해 허술한 뒷걸음질도 있었다. 이건 올 시즌 나아진 모습이 아니라 오리에의 예전 경기력과 같았다"고 혹평했다.

토트넘은 지난 17일 리버풀전 1-2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연패는 올 시즌 처음,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승점 1점에 그쳤다.

승점 25점(7승 4무 2패)에 머물렀고, 레스터시티가 승점 27점(9승 5패)로 에버턴(26점)을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선두 리버풀은 31점이다.

브랜던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은 무리뉴 감독을 상대로 8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이날 경기 전까지 상대 전적이 2승 5패였다.

바디는 11번째 득점으로 손흥민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