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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 ‘박지성 골’ 나왔던 아스널전 8-2 대승 후 첫 6득점 ‘직관’

작성일: 2020.12.21 14:0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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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 퍼거슨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승을 지켜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새벽 130(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6-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6점이 돼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엄청난 화력으로 경기 초반부터 리즈를 제압했다. 전반 2분과 3분 맥토미니의 연속골이 터졌고 이어 2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 37분 린델로프의 골이 나오며 전반에만 4골을 넣었다. 후반에도 제임스와 페르난데스의 골이 나오며 맨유는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는 과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퍼거슨 감독이 함께했다. 퍼거슨 감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쳐봤는데 오랜만에 맨유의 다득점 경기를 봤다. 퍼거슨 감독 은퇴 후 맨유가 6골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최근 맨유의 6골 이상 득점 경기는 지난 20118월 아스널전으로 당시 맨유는 8-2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는 박지성이 교체 후 3분 만에 애슐리 영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으며 팀의 8-2 대승을 도왔다.

맨유의 분위기도 상승세다. 이번 승리로 3위까지 올라섰고 아직 1경기를 덜 치러 리그 2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리그 1위 리버풀과 승점 2점 차이가 돼 우승 경쟁도 펼칠 수 있다. 과연 맨유가 이번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보> js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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