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 구단이 손흥민 원해"…스털링 제친 이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같은 포지션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사디오 마네와 라힘 스털링을 제쳐 두고 손흥민(28, 토트넘)을 선택한 게리 네빌은 "세계 모든 구단이 원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2020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선정에 나선 네빌과 캐러거는 공격수에 해리 케인과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손흥민을 뽑았다.
네빌은 "손흥민 또는 마네를 선택한 것에 대해 비판할 수 없다. (나는) 둘에 어떠한 감정도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세계 모든 구단이 두 선수를 원한다. 골을 넣고 어시스트도 하는 선수들"이라며 "손흥민은 (마네보다) 잘하지 못한 팀에서 더 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과 달리 토트넘은 우승 트로피가 없다. 스털링과 마네가 같은 포지션 내 다른 선수들과 비교 우위에 있는 요인 중 하나다.
캐러거는 "손흥민은 현재 매우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반면 마네는 조금 힘든 시기"라며 "마네와 스털링은 자기 포지션에서 세계 어느 선수보다 훌륭하다. 하지만 지금은 래쉬포드와 손흥민이 훌쩍 올라왔다"고 거들었다.
지난 18일 트랜스퍼마크트가 업데이트한 프리미어리그 시장가치에서 손흥민은 75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로 올라갔다.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 중 7위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몸값이었던 스털링은 1억2800만 유로(약 1710억 원)에서 1800만 유로가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11일 1억6000만 유로(약 2140억 원)를 찍은 이후 계속해서 시장 가치가 깎이고 있다.
캐러거와 네빌이 꼽은 베스트 11 나머지 선수들은 골키퍼 알리송과 함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코너 코디, 버질 판다이크, 앤디 로버트슨, 케빈 더브라위너, 조던 헨더슨,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