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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비슷한 폭발력"…에버턴 미래에 거는 기대감

작성일: 2020.12.24 06: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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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닉 칼버트-르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칼버트-르윈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11골로 손흥민(토트넘),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득점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13골과 단 2골 차다.

지난 시즌 41경기 15골을 폭발시킨 칼버트-르윈은 올 시즌 16경기서 14골을 기록 중이다. 폭발적인 기세다. 뛰어난 제공권 상황에서 헤딩 득점, 훌륭한 신체조건과 스피드, 많은 활동량까지 스트라이커로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버턴의 다비데 안첼로티 코치는 23일(한국 시간) '토크스포츠'를 통해 칼버트-르윈을 칭찬했다. 

그는 "칼버트-르윈은 특별한 선수다. 훌륭한 능력을 갖췄다"라며 "경기별로 그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그가 어떻게 이 리그에서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차이를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선수다"라며 "칼버트-르윈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도했던 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한 특징을 지닌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칼버트-르윈은 시작점에 서 있는 선수다. 경기별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 훈련 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별한 능력은 그의 몸을 잘 안다는 점이다. 호날두도 그의 몸을 잘 이해하는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버턴의 팀 동료인 히샬리송은 칼버트-르윈을 보고 호날두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 10월 FI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가 칼버트-르윈을 상대하는 것은 악몽이다. 칼버트-르윈은 호날두처럼 믿을 수 없는 도약을 하고 있다"고 칭찬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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