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REVIEW] '손흥민 48분+케인 쐐기골' 토트넘, 스토크 3-1 완파…4강 진출
작성일: 2020.12.24 04:2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8강에서 스토크를 3-1로 제압했다. 후반전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벤 데이비스와 해리 케인 득점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최전방에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을 배치했다. 델리 알리, 해리 윙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다. 포백 라인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멧 도허티에게 맡겼고,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손흥민은 한 박자 쉬어 벤치에서 출발했다.
토트넘은 스토크를 몰아쳤다. 최전방에서 스리톱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스토크를 흔들었다. 전반 22분 선제골을 넣었다. 윙크스가 박스 안 베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했고, 베일이 방향만 돌리는 헤더 슈팅으로 스토크 골망을 흔들었다.
스토크는 측면과 롱 볼 크로스를 활용해 토트넘 진영에 볼을 투입했다. 토트넘은 스토크 반격을 막은 뒤에 빠르게 역습을 했다. 전반 43분에는 알리가 모우라 패스를 받아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일을 빼고 손흥민을 넣었다. 후반 7분 스토크가 동점골을 넣었다. 측면에서 잘게 썰어 토트넘 수비를 흔들었고, 제이콥 브라운이 쇄도하던 톰슨에게 크로스를 했고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결승골이 필요했다. 내려앉은 스토크 수비를 흔들기 위해서 라멜라와 시소코를 투입했다. 후반 25분 데이비스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답답했던 토트넘 공격에 물꼬를 튼 환상적인 슈팅이었다.
후반 30분, 손흥민이 골망을 흔들었다.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스토크 골키퍼를 넘겼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됐다. 후반 35분 케인이 압박으로 볼을 빼앗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스토크 골망을 뒤흔들었다.
스토크는 볼 점유율을 올리면서 만회골에 총력을 다했다. 하지만 토트넘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고 시간을 보냈고, 카라바오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