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에릭센, 아스널·PSG 대신 레알로 향할까…이스코와 스왑 딜

작성일: 2020.12.27 17:1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리스티안 에릭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 밀란)이 어디로 향하게 될까. 1월 이적 시장에 온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 시간) "에릭센이 1월 인터 밀란을 떠날 예정이다. 그러나 아스널로 갈 가능성이 적어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스널은 에릭센 이적을 두고 협상에 나서고 있다. 영입의 선두주자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현재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원한다. 이미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놓친 바 있다"라며 "그러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이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아스널의 계획이 엉망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에릭센은 과거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와 함께 데스크(DESK) 라인을 구성했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핵심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에릭센은 우승을 원했다. 그는 챔피언 트로피를 위해 이적을 선택했다. 그는 지난 1월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팀에 적응하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났다. 최근에는 아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불만이 생긴 에릭센은 팀을 떠나겠다고 언급했고, 인터 밀란도 굳이 잡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이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에릭센 측근에 따르면 에릭센은 자신의 명성을 떨어트리면서 잉글랜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에릭센은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토트넘을 떠났기 때문이다. 다른 리그에서 성공을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행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스코를 내주고 에릭센을 데려오는 스왑 딜을 고려 중이다"라며 "두 선수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스널도 그라니트 자카를 내주면서 에릭센을 데려오는 스왑 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 lmj@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