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 래시포드, “어쨌든 승점 3점, 계속 앞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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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0점으로 2위, 울버햄튼은 승점 21점으로 12위가 됐다.
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카바니가 섰고 2선에 래시포드, 페르난데스, 그린우드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마티치, 포그바, 포백은 텔레스, 매과이어, 에릭 바이, 완 비사카,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맨유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쉽게 골을 넣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래시포드는 과감한 돌파 후 슈팅으로 천금 같은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후 래시포드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결정적인 골이었다. 가장 아름답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걸 얻었고 승점 3점도 얻었다. 우린 계속 나아갈 것이다. 오늘 경기는 힘들다. 예상한 일이었다. 하지만 끝내 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풀백은 몇 분 전 다리에 경련이 있었다. 따라서 나는 그에게 가서 그를 속이면서 돌아섰고 내가 무엇인가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굴절로 득점을 얻게 됐다”며 득점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많은 의미가 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해 조금 실망했었다. 그래도 승점 3점이다. 아무리 엉망이라도 우리가 승점을 얻었다. 우린 너무 먼 곳을 바라볼 수 없다. 이렇게 승리하는 법은 이어간다면 시즌 막판에 우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보> js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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