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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플레이어] '마산 핫코너' 책임질 2015년 최고 3루수 박석민

작성일: 2016.01.05 11: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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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10년 동안 몸담았던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 대신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선택한 박석민(31)은 2015년 최고 3루수다. 그는 2016년 시즌부터 마산구장의 핫코너를 책임진다.

박석민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그는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최고의 3루수로 선정됐다. 박석민의 2015년 시즌 성적은 타율 0.321(448타수 144안타) 26홈런 116타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삼성에서 10년간 몸담으면서 최고의 3루수가 된 박석민은 대구고 출신이다. 그는 2004년 삼성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지난해까지 통산 1,027경기에 나서 타율 0.297(3,277타수 974안타) 163홈런 638타점을 기록했다. 2012년부터 해마다 3할 타율, 그리고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날리며 KBO 리그 최고 3루수로 군림했다.

삼성의 핫코너를 지키며 통합 우승 4연패에 이바지한 박석민은 올 시즌 NC에서 새 출발 하게 된다. 박석민은 지난해 11월 30일 계약 기간 4년에 보장 금액 86억 원(계약금 56억 원, 연봉 30억 원) 플러스 옵션 10억 원 등 최고 96억 원에 이르는 계약으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한편, SPOTV는 2015년 시즌 KBO 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조명하는 '퍼펙트 플레이어'를 오프 시즌 동안 매주 방송한다.

[영상] 2015 KBO 플레이오프 '퍼펙트 플레이어' 에릭 테임즈 ⓒ SPOTV 제작팀

[사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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