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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포체티노와 접촉" 무리뉴 눈 밖에 난 알리, PSG행 유력

작성일: 2021.01.04 17: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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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레 알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델레 알리(토트넘)가 팀을 옮길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 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알리와 접촉했다"라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은 알리를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여러 번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알리의 부진에도 그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상황이 달라졌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알리와 함께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알리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시절 알리가 보여준 자질 때문에 레비 회장은 그와 함께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토트넘 내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알리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에 의하면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은 이후 알리와 접촉했다는 후문이다. 알리도 관심이 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경기를 뛰면서 다시 경기력을 되돌리고 싶기 때문이다. "알리에게는 거절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현지 매체가 분석했다.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과 좋은 기억이 많다. 2015년 MK돈스 유망주였던 알리를 토트넘으로 데려온 감독이 포체티노다. 알리는 포체티노 아래에서 토트넘과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과 나의 관계는 축구 그 이상이었다. 그는 나와 많은 선수들에게 의미가 있는 사람이다. 그는 나에게 축구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알리는 올 시즌 총 11경기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총 출전 시간은 407분에 그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는 4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는데, 그중 선발이 단 1경기뿐이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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