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꺾고 정상으로…"맨유, 타이틀 도전자가 되었다"
작성일: 2021.01.04 21:0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아스널전 0-1 패배 이후 8승 2무를 기록하면서 리그 15위에서 2위까지 올라섰다. 현재 10승 3무 3패로 승점 33점을 기록한 맨유는 리버풀과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에 밀려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이 기세를 이어 간다면 맨유가 1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충분하다. 맨유의 레전드 로이 킨은 4일(이하 한국 시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를 칭찬했다.
그는 "맨유가 자신감을 찾았다. 그들은 타이틀 도전자가 되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쟁자가 적다. 리버풀은 가장 강하지만 약간의 빈틈이 있다"라며 "맨유가 홈 경기력을 되찾았다. 토트넘은 홈에서 좋은 승리를 따냈다. 맨체스터 시티도 빼놓을 수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은 5~6개팀이다"라며 "맨유는 시즌을 시작할 때 정말 비판적이었다. 홈 경기력이 너무 떨어졌다. 원정에서는 훌륭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홈에서 경기력이 떨어지고 원정에서 성적이 좋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홈과 원정 모두 결과가 좋다. 올 시즌 맨유는 홈에서 4승 2무 3패, 원정에서 6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맨유는 이제 진정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13일 번리전 이후 18일 리버풀과 만나기 때문이다. 리버풀과 맞대결로 정상에 도전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매체 'BBC'도 "솔샤르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조롱받고,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만족스러운 순위로 올려놓았다. 지난 10경기 무패 행진은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가 돌아왔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순위를 보면 리버풀과 가까워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라며 맨유 상승세를 높게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 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