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와 동반 훈련? 日 신인왕의 기대감…“평소 동경하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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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스포츠는 5일 올겨울 마에다와 함께 동반 훈련을 고대하는 NPB의 한 선수를 소개했다. 마에다가 몸담았던 히로시마 도요카프 소속의 우완투수 모리시타 마사히토(24)이다.

모리시타는 NPB의 떠오르는 신성이다. 2019년 데뷔 후 지난해 18경기에서 10승 3패 평균자책점 1.91로 활약하고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마에다와 작은 인연도 있다. 바로 등번호다. 마에다는 히로시마 입단 2년차였던 2008년부터 LA 다저스로 떠나기 직전인 2015년까지 18번을 달았다. 현재 미네소타의 등번호 역시 18번이다. 그런데 현재 히로시마에서 18번을 달고 뛰는 선수가 바로 모리시타다.
일본 언론은 등번호 18번라는 연결고리를 지닌 두 선후배의 만남을 기다리는 눈치다. 도쿄스포츠는 “모리시타는 현재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마에다 역시 1월 중순부터 오키나와에서 트레이닝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아.
이어 “둘이 서로 시간을 조정하면, 함께 훈련할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 구단 관계자 역시 ‘둘 모두 투수로서 비슷한 면이 있는 만큼 모리시타에게 큰 공부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환영의 뜻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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