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스넬·다르빗슈·김하성 영입 SD 과소평가 안 돼" 美 매체 평가
작성일: 2021.01.07 07:5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디에이고의 공격적인 선수 영입 때문이다. 샌디에이고는 트레이드로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투수 블레이크 스넬,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 투수 다르빗슈 유를 영입했다. 거기에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김하성과도 계약하며 내야진을 강화했다.
매체는 "다저스를 위험에 빠진 팀으로 꼽은 일은 어리석은 일일 수도 있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챔피언으로 리그를 장악하고 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만든 선수 명단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 작 피더슨과 구원투수 몇 명이 FA(자유 계약 선수)인데, 재계약 또는 교체를 하면된다. 이는 다저스가 극복할 수 있는 장애물이다"고 설명했다.
'블리처리포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다저스를 향한 위협적인 영입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짚었다.
매체는 "2020년 샌디에이고는 37승 2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었다. 이번 오프시즌 이미 샌디에이고는 엘리트 팀이었다. 이제 샌디에이고는 스넬, 다르빗슈, 한국의 스타 김하성을 영입하며 더욱 강해졌다. 실제로 메이저리그 최고 팀 가운데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다저스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다저스 경쟁팀으로 떠올랐다. 매니 마차도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에릭 호스머 등 강한 타선이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다저스에 무릎을 꿇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오프시즌 선발진을 보강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블리처리포트'는 "다저스가 DJ 르메이휴, 리암 헨드릭스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선수들을 영입하려면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그동안 하지 않았던, FA 선수 영입에 5000만 달러 이상을 쓰는 일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