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수집 열중' PSG, 메시·케인 이어 아게로도 원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매체 '미러'는 9일(한국 시간) "PSG 포체티노 감독은 내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세르히오 아게로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아게로는 맨시티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2011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10년째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180골을 넣었다.
이는 맨시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선수인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외국선수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아게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014-15시즌)에도 오르는 등 골에 관해선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
다만 이번 시즌엔 무릎,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 기간이 길었다.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나이와 부상 이력을 생각하면 노쇠화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럼에도 PSG는 아게로처럼 경험 풍부한 공격수 영입에 관심이 크다. 또 부상만 없다면 아게로의 득점력이 녹슬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무엇보다 아게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시티와 계약이 끝난다. 아게로와 개인 협상만 잘 마무리하면 이적료 한 푼 없이 PSG 유니폼을 입힐 수 있다.
PSG는 포체티노 감독 부임 전부터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었다. 특히 세계적인 공격수들과 이적 소문이 많이 돌았다. 맨시티와 함께 리오넬 메시의 다음 행선지로 가장 유력한 팀으로 꼽혔고, 최근엔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 시절 제자인 해리 케인도 노린다는 유렵 현지 보도가 있었다.
메시와 케인을 두고는 맨시티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선수의 원 소속 팀인 바르셀로나, 토트넘도 이들의 잔류를 최우선으로 두며 협상을 준비 중이다. 영입을 섣불리 확신할 수 없다.
아게로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영입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는 아게로를 무리해서 붙잡기 보다는 다비드 실바처럼 팀 레전드와 아름다운 이별도 생각하고 있다. 아게로도 새로운 리그, 새 팀에서 도전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