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필요한 강아지 같아"…토론토 매체 작심 비판
작성일: 2021.01.10 15:5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론토는 핵심 선수 영입을 목표로 이번 오프 시즌에 돌입했다. 토론토는 FA(자유 계약 선수) 시장에 나온 대부분 대어들과 연결됐다.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 포수 JT 리얼무토,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 내야수 DJ 르메이휴 등 토론토는 많은 선수와 접촉을 했지만, 결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제이스 저널'은 "토론토는 시장에서 관심받길 원하는 강아지 같은 존재다. 많은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극단적인 초과 급여가 아니면, 누구도 토론토를 위해 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지난해 류현진에게 합법적인 FA 금액을 지불했지만, 지난해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매체는 "김하성에게 경쟁적인 제안을 했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 마이너리그 강등 조항이 걸림돌이었을 것이다. 샌디에이고가 토론토보다 훨씬 날씨가 좋다. 스가노 도모유키는 일본으로 돌아가길 결정했다. 토론토는 야마구치 슌의 경험이 있어 주저한 듯하다. 토론토는 뉴욕 메츠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더 나은 프란시스코 린도어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안전한 트레이드를 선택했다"며 실패 사례들을 짚었다.
'제이스 저널'은 토론토가 선수들에게 '이용' 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토론토가 스프링어와 르메이휴에게 넣은 제안을 생각해 보면, 두 선수는 원하는 팀과 계약을 위해서 토론토의 제안을 지렛대로 사용하고 있다. 트레버 바우어와 많은 공개적인 만남이 있었지만, 바우어가 어느 쪽을 보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그는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이 있는 팀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다. 토론토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제 충분하다. 킁킁 냄새를 맡는 행동을 멈추고, FA 선수를 영입해라. 르메이휴 또는 스프링어를 원하면 오버 페이를 해서라도 데려와야 한다. 한 발만 나아가면 된다. 돈을 써서 승자가 돼야 한다. 오프 시즌은 '시도하는 리그'가 아니라 '영입하는 리그'다"며 돈을 더 써서라도 선수를 사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