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손흥민 관심 여전 "그에게서 호날두가 보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매체 'IBT 타임즈'는 11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에게서 새로운 호날두를 봤다. 현재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가장 믿을 만한 스트라이커고,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5골 6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선 12골로 득점 부문 2위에 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최근 불거졌다. 지난 2일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의 시장 평가액은 81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다. 왼쪽 윙어로서는 세계에서 4번째로 높다"라며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까지 나섰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손흥민은 이적 소문보다 토트넘과 재계약설이 더 많이 나왔다. 지난해 10월부터 영국 현지에선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을 유력하게 봤다.
계약 종료까지는 많이 남았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손흥민이 펄펄 날자 토트넘이 서둘러 연장 계약을 목표로 두고 움직였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5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리고 주급은 팀 내 최고인 20만 파운드(약 3억 원)를 안기는 조건으로 재계약 협상을 준비 중이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토트넘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며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은 잠시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는 사이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부터 엘린 홀란드(21), 킬리안 음바페(23) 등을 노리고 있었다. 여기에 손흥민까지 주시하며 공격진 개편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빠른 돌파와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를 지도한 바 있는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사령탑 부임 후 "손흥민을 호날두처럼 쓴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공격에서 손흥민과 호날두는 많은 유사점을 띈다.
올 초부터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그만큼 높아진 손흥민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