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行 ML 196홈런 타자 "일본 진출 생각도 못 했는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모크는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36경기를 뛰며 타율 0.176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올해로 34살인 그를 원하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나타나지 않자 다른 곳을 바라봤다. 바다 건너 낯선 땅 일본에 있는 요미우리에서 스모크에게 영입 제안을 넣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스모크에게 연간 300만 달러를 지불한다. 요미우리는 2년 연속 일본시리즈에서 4전 전패로 완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타선 보강이라는 숙제 앞에 거액 지출은 큰 문제가 아니었다. 에릭 테임즈에 이어 스모크까지 또 한 명의 현역 메이저리거를 추가하며 반격을 준비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7일 스모크가 고향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 언론과 한 인터뷰를 소개했다. 스모크는 "처음 에이전트에게 요미우리에서 제의가 왔다는 말을 들었을 때만 하더라도 내가 일본에 갈 거라는 생각은 못 했다. 그렇게 될 거라는 생각도 못 했었다"고 말했다.
스모크는 아내, 두 딸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갈 계획이다. 그는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많은 것들이 바뀌겠지만 받아들이겠다"며 새로운 도전을 기다렸다.
그런데 일본에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한 뒤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스모크 뿐만 아니라 테임즈, 멜 로하스 주니어(한신), 라울 알칸타라(한신)처럼 올 시즌 새로 일본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한 선수들은 모두 같은 고민을 안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 swc@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