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베일, 리버풀만큼 잘할 줄 알았는데"…베르바토프의 아쉬움
작성일: 2021.01.20 20:04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1년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한 베일은 존재감이 크지 않다. 올 시즌 12경기서 3골에 그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4경기만 소화하고 있다. 4경기 중 선발로 출전한 건 1경기뿐이었다.
베일은 당초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공격 부담을 덜어줄 선수로 낙점받았다. 과거 토트넘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적응도 빨랐다. 친정팀에 돌아와서 행복하다고 인터뷰를 밝히기도 했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 때와는 다른 경기력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힘이 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문제만 생기고 있다.
최근 주제 무리뉴 감독과 베일이 충돌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무리뉴 감독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 TV를 통해 담긴 대화 장면을 보면 무리뉴 감독이 "여기에 남고 싶어? 아니면 레알 마드리드로 가서 축구 안 하고 싶어?"라고 베일에게 이야기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19일 '스탯 퍼폼 뉴스'를 통해 현재 베일의 상황을 분석했다.
그는 "나는 베일이 토트넘에 합류해 많은 것을 흔들어 놓을 줄 알았다. 특히 손흥민, 케인과 함께 리버풀의 공격 3인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격진이 될 줄 알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로서 100% 효과가 없다. 그가 100%로 돌아와서 경기를 뛰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정은 쉽다.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베일은 벤치에 앉아있다. 부상이 있는 건 아니다. 그는 현재 처음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경기력을 만들지 못한다는 뜻이다. 내가 그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아쉽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