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영입설' 토트넘, 347억 세르비아 수비 노린다
작성일: 2021.01.21 20:47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대대적인 보강을 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수비적인 밸런스를 1원칙으로 단단한 조직력에 역습 축구를 선호한다. 인터밀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중용받지 못하면서 강하게 연결됐지만 끝내 영입하지 못했다.
스완지 시티에서 유망주 조 로든을 데려왔지만, 현재 중앙 수비로 불안하다는 판단이다. 에릭 다이어가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보직을 바꿔 활약하고 있지만, 다빈손 산체스 등 여전히 흔들리는 선수들이 있다. 현지에서도 토트넘 수비 보강을 1순위로 꼽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서, 김민재 영입설이 돌았다. 김민재는 190cm 큰 키에 빠른 발과 좋은 발밑까지, 현대 중앙 수비수라면 가져야 할 장점을 고루 가졌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면서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중앙 수비로 자리했다.
지난해에도 이적설이 있었지만 금액이 관건이었다. 베이징이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25억 원)를 고수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12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지난해보다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을 거로 전망됐다.
현지 일부에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그러던 중에 21일 영국 매체 'HITC'에서 새로운 중앙 수비를 연결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피오렌티나 중앙 수비 밀렌코비치에게 관심이다.
밀렌코비치는 2017년 세르비아 무대를 거쳐 이탈리아 세리에A에 입성했다. 피오렌티나 주전 중앙 수비로 공중볼과 수비 집중력이 좋다. 파울을 자주 범하며 세트피스에서 실책을 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좋다.
피오렌티나와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다. 계약 기간이 2년 남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중앙 수비를 원하는 토트넘에 적합한 선수다. 'HITC'는 이적료 2300만 파운드(약 347억 원)라면 피오렌티나를 설득할 수 있을 거로 전망했다.
무리뉴 감독도 밀렌코비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재계약 계획은 없다. 몇 달 동안 토트넘과 연결됐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밀렌코비치는 토트넘 관심에 고마워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