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손흥민 평점 5점"…베일 4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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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우승권에서 경쟁하고 있는 토트넘이 17위 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가운데 손흥민(28)도 혹평을 피해가지 못했다.
1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0-1로 졌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왼쪽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 등 일부 주전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에만 슈팅 수가 1-9로 밀렸고 후반 30분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슈팅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못 잡고 허무하게 무릎을 꿇었다.
케인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집중 수비에 막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매겼다. 가레스 베일은 양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4점이다.
나머지 선수들이 6점을 받은 가운데 후반 교체로 들어가 결정적인 슈팅을 날린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7점, 후반 막판 실점을 막은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8점을 받았다.
런던 지역 매체 풋볼런던은 "지원이 적었지만 공을 잡았을 때도 아무것도 못 했다"며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매겼다.
베일에게는 역시 팀 내에서 가장 낮은 3점을 줬다. 풋볼 런던은 "비효율적이었고 1시간 만에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다"고 지적했다.
풋볼 런던은 비니시우스에게 "하프타임에 들어와서 좋은 터닝 슈팅을 날렸다. 루카스 모우라에게 백힐 패스를 포함해 좋은 터치와 공간을 파고 드는 선수에게 연계가 좋았다"고 팀 내에서 가장 높은 6점을 매겼다. 탕귀 은돔벨레, 위고 요리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도 같은 6점이다. 풋볼 런던은 은돔벨레에 대해선 "수비를 많이 했지만 토트넘을 창의적으로 이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조 로든, 무사 시소코, 스티브 베르흐바인이 6점을 받았고 벤 데이비스는 교체로 들어간 모우라, 에릭 라멜라와 함께 4점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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