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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에도 빗줄기’ 롯데도 첫날 훈련 취소…미팅으로 대체

작성일: 2021.02.01 10:36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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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가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1일 사직구장에는 아침부터 내린 빗줄기로 방수포가 깔렸다. ⓒ부산, 고봉준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고봉준 기자] 사직구장에도 얄궂은 비가 내렸다.

롯데 자이언츠가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1일 사직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약한 빗줄기는 오전 10시경부터 잦아들었지만, 롯데는 첫날 훈련을 취소하기로 했다.

롯데 관계자는 “오늘은 그라운드로 비가 내린 상태고, 또 코칭스태프에서도 미리 미팅을 계획했던 터라 별도의 훈련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첫날 훈련은 취소됐지만, 향후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 롯데는 2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고, 4일 첫 휴식을 취한다. 설 연휴 전까지 사흘 훈련-하루 휴식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주장 전준우를 비롯해 FA 잔류 계약을 체결한 이대호와 신인 내야수 나승엽 등 38명이 포함됐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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