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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총력 기울인 롯데…“선수단+관계자 143명, 코로나19 음성 판정”

작성일: 2021.02.01 14:00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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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허문회 감독(가운데)이 1일 사직구장에서 선수단 미팅을 주도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고봉준 기자] 낯선 국내 스프링캠프의 첫발은 코로나19 검사였다.

롯데 자이언츠는 1일 사직구장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그리고 숙소 직원 등 143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 다행히 검사 인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1일 “1군 선수단과 접촉할 수 있는 인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결과는 KBO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롯데 1군 선수단은 1일부터 사직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허문회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38명, 임직원 23명, 트레이너 4명이 함께 움직인다. 그러나 선수단의 동선에는 이들을 포함해 식당 관계자 3명과 구단 협력업체 직원 6명도 포함된다. 또, 숙소로 사용하는 롯데호텔 관계자 59명도 선수단과 동선이 겹친다.

이를 고려해 롯데는 선수단뿐만 아니라 밀접접촉이 가능한 관계자들 모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

롯데 관계자는 “해외와 달리 국내에선 외부인과 동선이 겹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지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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