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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원하는 4건의 계약"…英 매체가 분석한 이적 시장

작성일: 2021.02.01 18:0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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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이적 시장에서 뚜렷한 움직임을 보여줄까.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리그 17위인 브라이턴에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이날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전력의 우위를 전혀 살려내지 못했다. 

이날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다. 그는 최소 2주가량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공백이 그대로 드러났다. 손흥민을 필두로 공격에 나섰지만 답답한 흐름을 피하지 못했다. 

토트넘이 후반기 기세를 끌어올리기 위해 선수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일 '무리뉴 감독이 원할지도 모르는 4건의 계약'이란 기사를 올렸다.

먼저 델레 알리 이적을 언급했다.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알리는 파리 생제르맹행을 원하고 있다. 임대 계약을 두고 토트넘과 파리 생제르맹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 매체는 "알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4분만 소화했다. 무리뉴 감독이 후반기에 알리를 활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복귀도 시나리오 중 하나다. 이 매체는 "1년 전 토트넘을 떠났지만 인터 밀란을 선택한 건 참담했다"라며 "1월 초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손실을 줄이고자 에릭센을 떠나보낸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에릭센의 영입 후보 중 하나였다. 그러나 토트넘은 알리가 떠나야 에릭센을 데려온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에릭센이 토트넘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그의 몸값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에릭센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콘테 감독은 "매우 영리하며 축구 실력도 좋은 에릭센은 내 구상 안에 있다"고 언급했다.

제드송 페르난데스의 임대 문제도 남아있다. 올 시즌 제드송은 리그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매체는 "제드송은 무리뉴 감독 계획에서 제외되면서 마감 기한 안에 떠날 수 있다. 실제로 갈라타사라이가 제드송 영입과 관련해 협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카일 조셉 영입이다. 위건의 공격수인 조셉은 100만 파운드로 데려올 수 있다. '익스프레스'는 "스코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조셉은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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