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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PSG 잔류 결정…2025년까지 재계약

작성일: 2021.02.03 04:0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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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이적설이 돌았던 네이마르(28)가 파리생제르맹에 잔류한다.

TNT스포츠 브라질은 마르셀로 베흐러 기자의 정보를 인용해 네이마르와 파리생제르맹이 4년 재계약에 가까워졌다고 3일(한국시간) 단독 보도했다. 베흐러는 2017년 네이마르의 파리생제르맹 이적을 가장 먼저 다뤘던 기자다.

이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4년으로 네이마르는 계약 기간이 2022년 6월에서 2025년 6월로 늘어난다.

네이마르는 2017년 2억2천200만 유로(약 2980억원) 이적료에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와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다.

계약 만료가 2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 가능성이 점쳐졌다. 스페인 언론들은 리오넬 메시가 네이마르의 영입을 바르셀로나에 요청했다고 보도했고, 바르셀로나 일부 회장 후보들은 선거를 앞두고 네이마르 영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재 28세인 네이마르는 계약 기간이 2025년까지 늘어나면서 사실상 파리에 미래를 맡기게 됐다.

TNT스포츠는 "네이마르의 재계약은 이번주 후반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2017-18시즌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은 뒤 4시즌 동안 101경기에 출전해 83골을 기록했다. 프랑스 리그앙 3회 우승(2017–18, 2018–19, 2019–20),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을 이뤘다. 이번 시즌엔 16경기에 출전해 13골을 기록 중이다.

네이마르와 재계약에 성공한 파리의 다음 과제는 킬리안 음바페와 재계약이 될 전망이다. 음바페 역시 2022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파리와 협상 중이다. 다만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다른 구단이 음바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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