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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3G 연속 선발…산초 홀란드와 진검승부

작성일: 2021.02.06 22:4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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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정우영이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정우영(21, 프라이부르크)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정우영은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 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20라운드 홈 경기에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서 정우영은 원 톱 데미로비치 뒤를 받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휠러, 그리포와 함께 중원에서 공수 조율을 책임진다.

올 시즌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도르트문트는 최정예 멤버로 프라이부르크 원정에 나선다. 엘링 홀란드와 제이든 산초, 마르크 로이스와 율리안 브란트로 공격진을 꾸려 승점 3을 노린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단숨에 3위 진입이 가능하다. 현재 도르트문트는 승점 32로 3위인 볼프스부르크와 승점 차가 3점에 그친다. 골득실차가 +11로 같기에 프라이부르크를 잡으면 톱 3에 오를 뿐더러 2위 RB 라이프치히(승점 38)까지 사정권에 두게 된다.

이번 시즌 총 14경기를 소화한 정우영은 최근 출전 시간이 조금씩 늘고 있다. 직전 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140분을 뛰었다. 지난달 23일 슈투트가르트 전에선 시즌 2호골을 뽑기도 했다.

도르트문트와 홈 경기에도 선발로 낙점받으면서 3경기 연속 스타팅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마츠 훔멜스, 하파엘 게레이루, 마누엘 아칸지 등 분데스리가 내에서도 정상급으로 꼽히는 수비진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솥밥을 먹는 권창훈(26)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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