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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중국 갈 뻔한 이유…"18-19시즌부터 베일이 아니야"

작성일: 2021.02.07 17:0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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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살아나지 않으면 토트넘의 반등도 어려워 보인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웨스트브롬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최근 리그 3경기 모두 패배 중인 토트넘이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반등에 나서야 한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는 가운데 공격을 펼칠 선수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흥민은 브라이턴전 최전방, 첼시전 왼쪽 윙어로 자리를 바꿔가면서 공격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다. 베일이 살아나야 한다. 하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서 영향력이 떨어졌다.

실제로 베일은 2020-21시즌 총 15경기서 4골에 그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는 단 6경기만 소화했다. 그중 선발은 2번이었다. 

6일 토크스포츠의 아일랜드 축구 레전드인 전 첼시 공격수 토니 카스카리노는 베일 경기력을 분석했다. 

그는 "왜 지네딘 지단 감독이 그를 떠나보냈을까. 그리고 왜 그가 중국에 갈 뻔했을까"라며 "베일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그가 웨일스 대표팀에서 경기력이 떨어졌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두 번의 크리스마스 경기를 지켜봤다. 끔찍했다. 유럽의 베일이 아니었다. 그는 2018-19시즌부터 그 선수가 아니다"라며 "만약 그가 최고 수준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배고픔과 욕망이 없다면 베일은 다른 선수들처럼 경기력이 떨어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클 도슨 전 토트넘 선수는 베일을 옹호했다. 그는 "베일이 가세한 이후 정말 실망했다. 우리는 모두 손흥민, 케인, 베일의 공격 3인방에 대해 이야기했다"라며 "그는 부상을 입고 왔고, 그는 아직 그라운드에 뛰지 않았다. 그가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그가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은 없지만 그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뛰어야 한다. 그가 몇 주 동안 빠져있다가 컵 대회에 왔고, 괜찮았다"라며 "브라이턴전에서 뛰었고 훌륭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3~4경기 동안 그를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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