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득표 15%' 손흥민, 라멜라에 밀렸다…케인 '토트넘 팬 선정 MOM'
작성일: 2021.02.08 21:09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케인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에 출전했다. 후반 9분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토트넘 승리에 신호탄을 쐈다.
100% 컨디션은 아니었다. 20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영국 '가디언'을 포함한 현지 매체에서는 이달 22일 복귀를 전망했지만 예상보다 빨리 돌아왔다.
케인은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이날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9번 위치에서 득점을 노리기도 했으며 8번 자리까지 내려와 볼 배급을 했다. 케인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수비를 끌고 내려오면 손흥민,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 등에게 공간이 생겼다.
토트넘은 주도권을 잡았지만 좀처럼 골이 없었다. 답답한 전반전을 끝낸 뒤에 케인이 골망을 뒤흔들었다. 호이비에르의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가벼운 터치로 잡은 뒤에 골문 오른쪽으로 밀었다. 그라운드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했고 득점까지 완성한 것이다.
1골 리드를 잡자, 손흥민도 포효했다. 케인 선제골 4분 뒤에 역습에서 전력 질주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진영에 스프린트를 했고, 모우라 패스를 받아 추가골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 연속골에 3연패 탈출과 값진 승점 3점을 얻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MOM은 손흥민이었다. 하지만 8일 토트넘 공식 페이지에서 팬들이 선정한 MOM은 케인이었다. 토트넘 팬 47.6%가 케인에게 MOM 투표를 했다. 라멜라가 24.8%로 득표 2위를 차지했고, 손흥민은 15.2%로 3위였다.
득표는 3위였지만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듀오였다. 토트넘은 곧바로 "손흥민과 케인이 프리미어리그에서 43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두 선수는 합계 26골, 17도움을 기록했다"며 엄지를 세웠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